이직러의 2024하반기 취준 총 결산( 1 :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 )
0. 배경나는 중학교때부터 직장인이된 현재까지 항상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 또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위해 달려왔던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목표를 세우는 일이 내 존재의 이유처럼 느껴졌고 목표가 없으면 불안했다. 따라서 고등학교 때는 원하는 성적을 위해 공부하고 20대 때는 취업과 대학을 위해 몰두해왔다. 그리고 20대 중반 직장인이 된 순간 '난 이제 뭘 위해 달려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더이상 세울 목표가 없어진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재테크나 결혼, 육아를 하며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도 저 사람들처럼 똑같은 길을 걷게된다고 생각하니 왠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목표를 위해 성실하게 달려오면서 사회적으로는 평균 이상의 것들을 이뤘다고 말할 수..
hang out with me
2024. 12. 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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